[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아침마당'에서 필적전문가 구본진이 부자의 글씨를 따라하고 연습하다보면 부자의 내면부터 갖게 될 것이라고 했다.
26일 오전 방송된 KBS 1TV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필적전문가 구본진이 출연했다.
구본진 필적전문가는 글씨를 다르게 쓰면 부자가 되느냐는 질문에 "부자들의 내면의 특징이 있는데 특징을 연습해서 바꾸더라도 당장 부자가 되지는 않는다"라며 "부자가 빠른 시간에 된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은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몇 달 내에 부자의 내면을 갖게 되고 시간이 흐르면 당연히 부자가 될 것이다"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저도 글씨를 바꿨다. 제 글씨를 계속 바꾸고 있다. 제가 가장 바람직한 글씨를 발견하면 바꾸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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