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측이 배우 김지원의 이적설을 부인했다.
27일 솔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조이뉴스24에 "김지원과의 전속계약은 아직 남았다"라며 "재계약 시기가 아니"라고 밝혔다.
이날 한국일보는 김지원이 솔트엔터테인먼트를 떠날 예정이며 새 소속사를 물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2010년 CF 모델로 데뷔한 김지원은 드라마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상속자들', '태양의 후예', '쌈, 마이웨이', '아스달 연대기' 등을 통해 20대 대표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솔트엔터테인먼트는 김선호를 비롯해 박신혜, 김정화, 김주헌 등이 소속돼 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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