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김혜수가 동료들과 생일파티를 했다.
28일 새벽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thank you al"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영상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혜수는 세 개의 초를 꽂은 케이크 앞에서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그의 지인은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른 뒤 "누나 늦었지만 생일 축하드려요"라고 인사했고 김혜수는 "땡큐"라고 화답했다.
이내 3개의 초가 꽂힌 것을 본 김혜수는 "나 3살인거냐. 고맙다"라고 환하게 웃으며 초를 껐다.
1970년생으로 만 51세인 김혜수는 최근 영화 '밀수' 촬영을 마쳤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심판'에 출연할 예정이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