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김다나가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 4주년 기획 '별들의 전쟁' 왕중왕전 2차전에는 '5승 가수' 명지, 고정우, 최대성, 최상, 김다나, 유호가 출연했다.
2021년 8월 5승 가수가 된 김다나는 "좋은 일이 많이 생겼다"라며 "처음으로 광고를 찍게 됐다. 또 그룹 결성을 해서 좋은 활동을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 김다나는 오빠에 대해 "늘 명찰을 달고 다닌다. '아침마당' 출연 이후 치과 치료해주신다고 연락이 왔는데 이 치료 이후 인상이 좋아졌다"라며 "또 매일 매일 제가 받은 트로피 5개를 빛이 나도록 닦는다"라고 근황을 밝혔다.
이어 "오빠 덕분에 상을 받아 감사하다. 엄마, 오빠 사랑한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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