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세븐틴이 겨울송으로 12월 일본 공략에 나선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일 세븐틴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세븐틴이 오는 12월 8일, 2021년 "Power of 'Love'"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는 일본 스페셜 싱글 '아이노치카라'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일본 스페셜 싱글 '아이노치카라'는 일본 오리지널 곡이자 세븐틴의 첫 윈터 송으로, 겨울처럼 춥고 힘든 상황에서도 우리 모두의 사랑의 힘이 있다면 따뜻한 봄이 찾아올 것이라는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세븐틴의 일본 오리지널 곡 중 첫 발라드곡 '아이노치카라'는 삶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사랑의 순간에 대해 이야기 했던 2021년 "Power of 'Love'"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하는 작품인 만큼 세븐틴이 항상 응원을 보내주는 캐럿(팬클럽 명)에게 보내는 사랑이 담겨 있다.
지난 2019년 1월 발매된 미니 6집 'YOU MADE MY DAWN'의 타이틀곡 'Home'과 2019년 9월 발매된 정규 3집 'An Ode'의 수록곡 'Snap Shoot'이 일본어 가사로 번안돼 수록돼 추운 겨울을 따뜻한 세븐틴의 감성으로 가득 채울 것을 예고했다.
세븐틴은 오는 18일 온라인 생중계로 펼쳐지는 'SEVENTEEN CONCERT
세븐틴은 지난달 22일 발매한 미니 9집 'Attacca'로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에서 11월 1일 자에 이어 2주 만에 정상을 탈환하며 11월 15일 자에서도 1위를 차지해 '글로벌 케이팝 강자'의 저력을 증명했다.
오는 15일 일본 TBS 'CDTV LIVE! LIVE!'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세븐틴은 오는 14일과 21일 오후 5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는 'SEVENTEEN CONC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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