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손준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손준호는 가수 임창정과 함께 가수 이지훈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이후 임창정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손준호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당시 이지훈의 결혼식은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고, 1부 축가는 아이유, 카이, 임창정 순서로 모두 마스크를 착용한 채 불렀다. 그리고 1시간 후 2부에서 손준호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혼자 무대에 올라 축가를 불렀다.
소속사는 "당시 손준호는 임창정과 직접 마주치지 않았고, 방역당국 문의 결과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 전환 후 집단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으면 자가격리 대상이 아니라는 답변을 받았다"고 전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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