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그룹 젝스키스 멤버 장수원이 유부남이 된다.
장수원은 14일 서울 한 예식장에서 웨딩마치를 올린다. 예비신부는 1살 연상으로 국내 배우들의 스트일리스트로 알려졌다.
예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가족, 친지, 일부 지인만 초대해 조용히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장수원은 지난 6월 소속사를 통해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젝스키스로 데뷔한 지 어느덧 25년째인 제가 서로 아껴주고 이해하며 평생 같은 곳을 바라보며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라고 밝혔다.
이에 장수원은 젝스키스 내 두 번째 유부남이 됐다. 지난 5월 이재진이 유부남이 된 바 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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