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연모' 시청률이 상승한 가운데 '그 해 우리는'은 하락하며 월화극 희비가 엇갈렸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7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연모' 18회는 9.4%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7회 8.4%에 비해 1%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월화극 1위를 지켰다.
SBS 새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 2회는 2.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첫 회 시청률 3.2%에 비해 0.6% 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험난한 여정을 예고했다.
채널A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 4회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 3.715%를 기록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로 초반 탄력세가 붙은 모양새다. 반면 JTBC 월화드라마 'IDOL [아이돌 : The Coup] 10회는 0.437%로, 저조한 성적을 보였다.
tvN 월화드라마 '어사와 조이' 10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6% 최고 5.4%(케이블, 위성 등 유료플랫폼 기준)를 기록하며 순항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