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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로부부' 불륜카페서 알게 된 아내 실체…홍진경 "무서워" 경악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애로부부'가 아내의 불륜 사실보다 더 충격적인 내막을 다룬 '애로드라마'를 공개한다.

11일 방송되는 SKY채널과 채널A가 공동 제작하는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의 '애로드라마' 예고편은 아내의 불륜 사실을 알게 된 남편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애로부부'가 아내의 불륜 사실보다 더 충격적인 내막을 다룬 '애로드라마'를 공개한다.  [사진=SKY채널, 채널A 애로부부]
'애로부부'가 아내의 불륜 사실보다 더 충격적인 내막을 다룬 '애로드라마'를 공개한다. [사진=SKY채널, 채널A 애로부부]

아내의 상간남은 유부남이었고, 아내 때문에 피해를 봤다는 사람들은 "불륜하는 쓰레기들이 집단으로 모인 불륜카페"라며 충격적인 내용을 들려줬다.

그런 가운데 "우리끼리 당당하게 사랑하자"라며 상간남을 애틋하게 바라보는 아내의 모습이 이어졌다. 남편이 불륜카페에 직접 들어가는 장면에서 아내의 실체에 대해 MC 양재진과 홍진경은 "무서워"라며 고개를 내저었다.

또 지난주에 이어 등장한 조준&김영화 부부는 '속터뷰' 최초로 법원에서의 이혼 절차 경험을 공개한다. 남편 조준은 "저를 영상으로 찍으면서 대답을 해야 하더라"라며 디지털 '합의 이혼' 이야기를 꺼냈다.

아내는 "'합의 이혼 맞으십니까?'라고 묻는다. 근데 갑자기 거기서부터 무릎 꿇고 막 소동 피우려고 했다"라며 혼란스러웠던 이혼 절차의 경험을 떠올렸다. 과연 '합의 이혼' 절차까지 가본 이 부부의 고민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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