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돌싱글즈2'에 푹 빠진 근황을 전했다.
박은지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울지마요 다은 씨, 돌고 돌아서 잘 만났어요"라며 "나 왜이렇게 눈물이 나냐"라고 글을 남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나도 보다 눈물이"라며 "이런 진실한 눈빛 정말 오랜만이다. 둘이 예쁜 사랑하길 바라요"라고 응원했다.
공개된 사진은 산후조리원에서 MBN '돌싱글즈2'가 방영 중인 TV를 촬영한 것. 윤남기, 이다은 커플에 푹 빠진 박은지의 멘트가 눈길을 끈다.
박은지는 지난 2018년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해 지난달 18일 딸을 출산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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