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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달린 집3' 유이, '우당탕탕' 남다른 요리 스킬 '깜짝'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바퀴 달린 집3' 유이가 신박한 요리 스킬을 선보인다.

16일 오후 방송되는 tvN '바퀴 달린 집3'에서는 요리 초보 유이가 좌충우돌 요리 도전에 나선다. 큰 형님 성동일도 인정한 '먹잘알' 유이의 신박하고도 흥미진진한 식사 준비가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

tvN '바퀴 달린 집3'에서 유이가 독특한 요리 스킬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낸다. [사진=tvN]

정지훈과 유이가 맞이한 '바달집' 두 번째 날은 큰형님 성동일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시작된다. 동생들을 위해 이른 새벽부터 일어나 불을 지피고 하루를 준비하는 성동일. 유이와의 오붓한 모닝토크부터 정지훈 맞춤 '닭가슴살' 특제 닭곰탕까지 훈훈한 하루를 선물한다.

원조 요린이 김희원, 보조가 체질인 공명, 의욕 과다형 유이의 좌충우돌 저녁 식사 준비도 흥미진진하게 그려진다. 레시피 없이는 요리 불가인 '요린이 3인방'.

큰형님 성동일은 맛보다 비주얼로 승부한다는 동생들의 의욕 넘치는 저녁 한 상을 무사히 받을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특히, 음식 맛 제대로 즐길 줄 아는 '먹잘알' 유이. '먹방' 실력과 반대되는 신박한 요리 스킬(?)로 웃음을 더한다고. 가슴 졸이게 만드는 칼질에 신묘한 뒤집기 기술까지, 스케일 남다른 '유일무이' 유이 표 감자채전의 탄생을 예고한다.

뿐만 아니라 '만년 요린이' 김희원과 '만년 요리보조' 공명도 진땀을 흘린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 속 좌충우돌 3인방을 향해 "너희를 믿는다"라고 말하지만 그렇지 못한 성동일의 눈빛이 웃음을 자아낸다. '성셰프' 성동일의 도움 없이 처음으로 만드는 이들의 요리가 무사히 완성될 수 있을 지 이목이 쏠린다.

이에 앞서 '바달집' 식구들은 뒷마당 계곡에서 자존심을 건 물수제비 대결도 펼친다. 자칭 '물수제비 장인' 성동일이 동공지진을 일으키고, 동생들은 웃음 참기 챌린지를 하게 되는 사건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오대산 자락 깊숙이 자리한 천연기념물 약수를 영접한 '바달집' 식구들의 두 눈 번쩍 뜨이는 기(氣)막힌 경험도 공개된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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