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이정현과 이민정이 만났다.
이정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정이랑 지인 집에 초대되어 갑자기 서프라이즈"라며 "축복이도 함께 넘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한식 미슐랭 식당 보다 더 맛있었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나중에 꼭 따라 해보기 위해 대충 카피 완료. 나중에 레시피 유튜브에 올려드릴게요"라며 "사랑하는 지인 분들 모두 너무 사랑합니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이정현과 이민정은 지인들과 케이크가 놓인 식탁 앞에서 귀엽게 꽃받침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년 3살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한 이정현은 지난 7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축복이는 아이의 태명이다. 이민정은 이병헌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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