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고요의 바다' 팀이 나영석 PD와 만난다.
tvN 관계자는 22일 조이뉴스24에 "'고요의 바다' 배우들이 '출장 십오야2'에 출연한다"라며 "1월 방송 예정"이라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고요의 바다' 출연 배우인 배두나, 공유, 이준, 김선영, 이무생, 이성욱과 제작자인 정우성이 '출장 십오야2'에 함께 한다.
'출장 십오야'는 20년 경력 베테랑 게임 전문가 나영석 PD가 게임이 필요한 곳 어디든 부르면 달려간다는 예능 배달 서비스로, 오는 26일부터 시즌2갑 방송된다.
'고요의 바다'는 필수 자원의 고갈로 황폐해진 근미래의 지구, 특수 임무를 받고 달에 버려진 연구기지로 떠난 정예 대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다.
2014년 제13회 미쟝센 단편영화제에서 큰 호평을 받았던 최항용 감독의 동명 단편 영화를 시리즈화한 작품으로 인류 생존의 단서를 찾아 달로 떠난 탐사대원이 마주친 미스터리를 그린다. 24일 전 세계 공개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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