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배우희가 셀프 인테리어 사진을 공개,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는 23일 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배우희의 인테리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수수한 파자마 차림으로 직접 꾸민 인테리어 장식 앞에서 즐겁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자취를 시작하며 인테리어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는 그녀는 깔끔한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를 좋아해 인테리어를 화이트 또는 우드로 꾸미는 등 인테리어를 바꾸며 기분 전환을 한다고 전했다.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제품을 모으는 것을 좋아해 소품샵 등에서 그녀를 자주 목격할 수 있다는 후문이다.
인테리어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에 대해 묻자 그녀는 "자취를 하면서부터 직접 신경을 쓰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관심이 갔다. 심리적 편안함을 느끼고 싶을 때 집을 꾸미며 안정이나 재미를 느낀다"고 대답했으며,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특별한 인테리어를 해 보았는데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다." 라며 인테리어를 공개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배우희는 그룹 달샤벳으로 데뷔 후 연기자로 전향해 KBS1 드라마 '여름아 부탁해', 영화 '아이돌레시피', 연극 '스페셜 라이어'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해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가고 있으며, 현재는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SBS 드라마 '사내맞선' 촬영에 한창인 것으로 전해져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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