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2주간 재정비의 시간을 가진다.
29일 tvN 측은 조이뉴스24에 "최근 유재석 씨의 코로나19 확진으로 녹화가 중단됨에 따라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도 쉬어간다"라고 밝혔다.
앞서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유재석의 코로나19 확진으로 12월 셋째 주, 넷째 주 녹화를 취소한 바 있다. 매주 수요일 진행되는 녹화 날 유재석이 격리해제 됐으나 제작진은 스태프의 건강과 안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녹화를 진행하지 않았다.
이로 인해 이날 방송에서는 스페셜 편으로 꾸며지며 오는 5일은 휴방한다.
이와 관련 '유 퀴즈 온 더 블럭'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이날 "이번주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특별판-당신을 놀라게 한 이야기'가 방송된다"라고 알렸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녹화는 이날 재개, 오는 12일엔 정상 방송될 예정이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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