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빅뱅 지드래곤의 누나이자 배우 김민준의 아내 권다미가 병원에 입원했다.
29일 권다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병상을 지키고 있는 김민준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내 마음 같지 않은 내 몸 기침 감기와 싸우고 있는 내 감정 기복을 다 받아주는 또롱이 아빠. 고생이 많아"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침대 옆 벤치에 앉아 핸드폰을 보고 있는 김민준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권다미는 지난 2019년 김민준과 결혼했으며 내년 1월 출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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