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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화설 논란' AOA, 1년만에 SNS 재개 "해피 설현 데이"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그룹 AOA가 약 1년 만에 공식 SNS를 재개했다.

3일 AOA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설현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어 "HAPPY SEOLHYUN DAY"라고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설현의 셀카가 담겼다. 설현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게시물로 보인다.

설현 [사진=AOA 공식 SNS]

한편 AOA는 지난해 7월 불화설로 논란에 휩싸였고, AOA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약 1년 동안 운영되지 않았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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