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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세븐, 7년 열애→첫 동반 예능 "마음 고생했다" 눈물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이다해가 연인 세븐과 동반 예능에 출연해 눈물을 보였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이다해가 출연해 일상을 첫 공개했다.

이다해 세븐이 '전참시'에 출연해 애정을 드러낸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는 이다해와 세븐의 다정한 투샷이 담겼다. 7년 째 공개 연애 중인 두 사람이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러브스토리 오늘 들을 수 있는거냐"는 질문과 함께 세븐은 다정하게 이다해를 바라봤고, 이다해 역시 세븐의 볼에 손을 가져다대며 "귀엽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 세븐은 "좋아서"라고 하며 고개를 숙였다.

그런 가운데 지난 이야기를 하던 이다해는 "마음 고생을 좀 했지. 좋아하는데"라며 눈물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다해와 세븐은 2016년 열애를 인정한 후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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