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이병헌이 '오징어게임' 오영수의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 수상을 축하했다.
10일 오후 이병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is is the Frontman speaking, 'Bravo!'"(프론트맨이 전한다, 브라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 촬영 당시의 황동혁 감독과 오영수의 모습이다. 오영수가 맡은 오일남 역의 핵심 장면이었던 구슬치기 장면을 촬영하기 전 디렉팅에 관해 주고받는 것으로 보인다.
오영수는 이날 오전 11시(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비버리힐즈 비버리 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79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오징어게임'으로 TV시리즈 드라마 부문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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