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갓세븐 영재와 싱어송라이터 폴킴이 '꿈꾸는 라디오' 스페셜 DJ로 나선다.
17일 MBC FM4U '꿈꾸라' 측은 마마무 솔라에 이어 스페셜DJ 다음 주자로 갓세븐 영재와 폴킴이 낙점됐다고 밝혔다.
우선 영재는 17일부터 2월 6일까지 3주간 함께한다. 영재는 갓세븐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솔로 가수 및 연기로도 활동 영역을 넓히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달콤한 목소리의 '달디'로서 청취자들과 설 연휴까지 함께한다.
폴킴은 2월7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활약한다. 폴킴은 싱어송라이터로서 특유의 섬세한 감성으로 '모든 날 모든 순간' '너를 만나' '커피 한 잔 할래요' 등 다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라디오 신청곡 인기 가수인 만큼 청취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꿈꾸는 라디오'는 매일 저녁 8시 방송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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