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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전미도·김지현, 그림 같은 '서른아홉' 비주얼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서른, 아홉' 손예진, 전미도, 김지현의 그림 같은 비주얼의 와이드 포스터가 공개됐다.

JTBC 새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극본 유영아/ 연출 김상호)은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현실 휴먼 로맨스 드라마다.

'서른 아홉' 손예진, 전미도, 김지현의 그림 같은 비주얼의 와이드 포스터가 공개됐다. [사진=JTBC스튜디오]
'서른 아홉' 손예진, 전미도, 김지현의 그림 같은 비주얼의 와이드 포스터가 공개됐다. [사진=JTBC스튜디오]

앞서 공개된 포스터와 1차 티저 영상을 통해 20년 지기로 분한 손예진(차미조 역), 전미도(정찬영 역), 김지현(장주희 역)의 찐친 케미스트리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바. '서른, 아홉'을 향한 기대감도 무한 상승 중이다.

이런 가운데 손예진, 전미도, 김지현의 와이드 포스터가 또 한 번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곱게 물들어가는 단풍나무들 사이 저마다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에서 왠지 모를 기분 좋은 두근거림이 느껴진다.

또 서른아홉 살 세 여자의 세상 가장 찬란한 순간을 비추는 듯 그녀들을 감싸는 따스한 노을빛 역시 눈이 부셔 차미조, 정찬영, 장주희 앞에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세 사람이 맞이할 서른아홉의 하루하루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서른, 아홉'은 특별한 서른아홉 살을 보내는 20년 지기 세 친구 차미조, 정찬영, 장주희의 우정과 사랑, 삶을 조명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전한다. 손예진, 전미도, 김지현을 비롯해 연우진(김선우 역), 이무생(김진석 역), 이태환(박현준 역) 등 믿고 보는 배우진이 한데 모여 연기 시너지를 예고한다.

'서른, 아홉'은 2월 16일 첫 방송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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