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영탁이 자신의 연애관을 전했다.
19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는 신입 수강생들의 첫 만남이 담겼다.
이날 이승철은 영탁이 등장하자 "실물로 보니 잘생겼다"고 첫인상을 칭찬했다. 영탁은 이승철이 나이를 묻자 "83년생으로 이제 마흔 살"이라고 답했다.
이어 이승철은 "여자친구가 있냐"고 물었고. 영탁은 "지금 만날 수 있는 루트가 없다.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가 좋은데 딱히 만남이 이뤄지진 않았다"고 답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영탁은 "살아계신 레전드지 않냐. 처음 뵀을 때 긴장돼서 굳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이승철은 "동네 누나라고 생각하고 편하게 대해 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