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슈퍼주니어 은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일 밤 소속사 Label SJ는 "슈퍼주니어 은혁이 20일 오전 선제적으로 받은 코로나 19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의심 소견이 나와 병원을 방문해 PCR 검사를 추가 진행했고, 금일 저녁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은혁은 지난 12월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로 현재 경미한 증상만 있으며, 예정된 스케줄은 모두 중단했다.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와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은혁과 다른 슈퍼주니어 멤버들과의 밀접접촉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멤버들과 스태프들은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수시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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