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개봉 37일 만에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지난 20일 하루 동안 2만6천516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700만7천487명이다.
지난 12월 15일 개봉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팬데믹 이후 최고의 오프닝부터 2020년, 2021년 개봉작 중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하는 등 계속해서 기록 경신을 해왔다. 신작 개봉에도 여전히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개봉 37일 만에 700만 관객을 넘어서며 놀라운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박소담 주연의 '특송'은 같은 날 1만6천101명을 동원해 2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30만5천631명이다. 3위 '씽2게더'는 1만4천915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55만6천82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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