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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지아 父와 관계 無" 부산 모 업소, 황당 루머 반박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프리지아의 부친 유흥업소 대표 설에 해당 부산 모 업소가 해명했다.

27일 부산에 위치한 모 업소는 공식 홈페이지에 '아무 상관이 없는 해명 글을 적어 알려드릴까 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프리지아 부친의 황당한 루머에 관련 업소가 해명글을 게재했다.  [사진=송지아 인스타그램]
프리지아 부친의 황당한 루머에 관련 업소가 해명글을 게재했다. [사진=송지아 인스타그램]

해당 공지에서 대표 A씨는 "홈페이지가 3일 전부터 방문자 수가 늘어나고 서버가 다운디 될 정도여서 이유를 확인하니 연예인 중에 프리지아란 분의 아버지께서 제가 근무를 하는 이곳의 영업 사장이라고 모 언론 인터넷 매체의 댓글에 달려있더라"라고 했다.

이어 "분명히 밝히고자 한다"라며 "프리지아 아버지와는 아직 한 번도 일면식도 없다. 혹시라도 진짜인가 확인을 하고 싶으시다면 24시간 관계없이 연락을 주셔서 물어보셔도 상관이 없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재 유튜브 채널 '연예부장 김용호' 씨가 프리지아에 대하여 방송을 하고 난 후에 이상한 기사를 쏟아내고 있는 인터넷 매체도 있고 확인도 안 되면서 터무니 없는 내용을 댓글로 퍼트리고 있어서 이렇게 몇 글자를 적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업체는 "분명히 프리지아 아버지는 이곳하고 아무 관련이 없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강조를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23일 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는 라이브 방송에서 "송지아의 부친이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알고 있고, 부친이 딸을 어떻게 키워왔는지 알고 있다"며 "송지아가 직접 이에 대해 해명하길 바란다"고 요구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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