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방송인 김한석이 파혼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29일 방송된 IHQ '은밀한 뉴스룸'에서는 김한석이 "자신을 둘러싼 말도 안 되는 소문이 있다"며 스스로 팩트 체크에 나섰다.
이날 김한석은 얼마 전 유튜브에 '김한석 아내 충격 고백 전 재산 날리고 파혼 강요'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영상 속 썸네일을 지적하며 거짓 뉴스에 대한 분노를 내비쳤다.
김한석은 "잘살고 있고, 너무 많은 분들이 파혼하냐고 물어본다"며 "방송, 언론에 나왔던 자극적인 내용들을 짜깁기 편집해 가족들이 큰 피해를 입고 있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김한석은 근거 없는 루머 유포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하며 해당 콘텐츠에 대한 법적인 조치를 알아보고 있다고 전했다.
또 김한석은 지난해 7월 아내의 50번째 생일을 맞아 노래를 선물했다며 사랑꾼의 면모를 자랑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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