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DSP미디어와 에이프릴 출신 김채원의 계약이 종료됐다.
DSP미디어는 1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김채원과 지난 11일을 끝으로 전속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당사와 김채원은 오랜 시간 이야기를 나눈 끝에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며 "지난 6년간 활발하게 활동한 김채원과 김채원을 아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룹 내 불화설로 1년여간 활동을 중단했던 에이프릴은 지난달 28일 6년만 해체했다. 김채원은 이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현주 왕따 논란을 재반박하며 법적 대응을 이어갈 것임을 밝혔다.
아래는 DSP미디어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DSP미디어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김채원과 2022년 2월 11일을 끝으로 전속계약을 해지하게 되었습니다.
당사와 김채원은 오랜 시간 이야기를 나눈 끝에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당사 소속으로 지난 6년간 활발하게 활동한 김채원과 김채원을 아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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