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방송인 정형돈이 모친상을 당했다.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정형돈의 어머니 고(故) 박경순 씨는 14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76세.
고인의 빈소는 중앙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6일 오전이다.
정형돈은 2002년 KBS 1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KBS '개그콘서트', MBC '무한도전'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까지도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JTBC '뭉쳐야 찬다'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방송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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