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닥터 스트레인지', 티저 공개 24시간 만에 조회수 2640만 대기록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4일 공식 티저 예고편을 공개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며 2022년 최고 화제작으로서 압도적인 위용을 과시했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5월 개봉된다.[사진=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5월 개봉된다.[사진=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티저 예고편 공개 후 24시간 내 누적 조회수 2천640만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달성하며 2022년 전 세계가 손꼽아 기다리는 작품 다운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해당 수치는 오직 마블 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계정에서 달성한 기록만 집계한 것이기에 더욱 놀라움을 자아낸다. ​

국내 관객들의 관심 또한 가히 폭발적이다. 마블 코리아 공식 계정에 티저 예고편이 공개되자마자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더니 단숨에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3위 자리를 차지했다.

이는 현재 전 국민의 최대 관심사인 베이징 동계 올림픽 관련 영상에 이은 기록으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를 향한 예비 관객들의 올림픽급 뜨거운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상상을 뛰어넘는 ‘멀티버스’의 압도적인 비주얼은 물론, 차원의 경계가 무너지며 등장한 다른 차원의 닥터 스트레인지 그리고 스칼렛 위치로 거듭난 완다와 닥터 스트레인지의 대립까지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볼거리와 예측 불가한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은 물론 다양한 분석들을 쏟아내며 기대감을 전했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모든 것을 초월하는, 마블의 초강력 히어로 닥터 스트레인지를 주인공으로 MCU의 모든 것을 새롭게 정립할 역대급 멀티버스 전쟁을 예고한다.

이번 작품은 '스파이더맨' 3부작을 연출하며 독보적 연출력과 뛰어난 영상미를 보여준 샘 레이미 감독과 디즈니+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중 역대 최고 프리미어 시청률을 기록한 '로키'의 각본을 맡은 마이클 월드론이 새롭게 합류해 더욱 완성도 높은 작품의 탄생을 알린다.

이어 '닥터 스트레인지 그 자체'라는 평과 함께 뛰어난 열연을 보여준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또 한 번 닥터 스트레인지 역을 맡아 다층적인 캐릭터의 면모를 완벽하게 그려내고 전편의 흥행 주역인 웡 역의 베네딕트 웡, 크리스틴 팔머 역의 레이첼 맥아담스, 모르도 역의 치웨텔 에지오포가 또 한번 의기투합해 인상적인 연기로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완다비전'에서 폭발적인 열연으로 마블 오리지널 드라마 최초로 골든글로브 최우수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된 엘리자베스 올슨이 완다 역으로 출연하며, 할리우드 신예 소치틀 고메즈가 마블의 NEW 캐릭터로 등장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오는 5월 개봉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닥터 스트레인지', 티저 공개 24시간 만에 조회수 2640만 대기록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