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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광, 비투비 컴백 앞두고 코로나 확진 "모든 일정 중단"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비투비 멤버 서은광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5일 서은광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서은광이 오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룹 비투비(BTOB) 서은광이 3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비투비 스페셜 앨범 '포유 아웃사이드(4U : OUTSID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그룹 비투비(BTOB) 서은광이 3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비투비 스페셜 앨범 '포유 아웃사이드(4U : OUTSID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큐브는 "지난 14일 서은광은 목감기 증상이 있어 최초 검사(자가검사키트)를 시행했고, 음성임을 확인했다"라며 "이후 선제 대응 차원으로 병원을 찾아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진행, 1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서은광은 코로나 백신 2차까지 접종을 완료했으나 돌파 감염 됐다.

큐브는 "서은광은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비투비는 오는 21일 세 번째 정규앨범 '비 투게더(Be Together)'를 발매, 4년 만의 완전체 활동에 나설 예정이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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