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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산, 코로나19 확진 "귀국 후 양성 판정, 재택치료"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에이티즈 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5일 에이티즈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에이티즈 멤버 산이 코로나19 무증상 확진 판정을 통보받았다"고 알렸다.

그룹 에이티즈(ATEEZ) 산이 2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미니 6집 앨범 '제로 : 피버 파트2'(ZERO : FEVER Part.2)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KQ엔터테인먼트 ]
그룹 에이티즈(ATEEZ) 산이 2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미니 6집 앨범 '제로 : 피버 파트2'(ZERO : FEVER Part.2)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KQ엔터테인먼트 ]

소속사는 "에이티즈 멤버 윤호, 산, 민기, 우영은 최근 미국에서 진행된 월드투어 공연 후 선발대로 귀국길에 올랐으며, 미국 출국 전 PCR검사를 통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고 12일 한국에 도착했다. 이후 방역절차에 따라 진행한 PCR검사를 통해 14일 오후 멤버 산이 양성 판정을 받고 재택 치료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멤버 윤호와 민기, 우영은 15일 최종 음성 판정을 받고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중이다.

소속사는 "에이티즈 멤버 모두 2차 백신까지 접종 완료한 상태이며 산은 현재 특별한 증상은 없는 상황"이라며 "산의 빠른 쾌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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