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언차티드'가 개봉 날 예매율 1위로 산뜻한 출발을 했다.
16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언차티드'는 42%로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사전 예매량은 8만6천964장을 돌파했다. 또 멀티플렉스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모두 예매율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언차티드'는 세상을 바꿀 미지의 트레져를 제일 먼저 찾아야 하는 미션을 받은 네이선(톰 홀랜드)이 미지의 세계로 향하는 위험천만한 새로운 도전과 선택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
톰 홀랜드가 보여주는 리얼 스턴트 액션의 정점과 풍성한 볼거리의 글로벌 로케이션을 통해 팬데믹으로 답답한 관객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날려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톰 홀랜드가 '스파이더맨' 시리즈 이후 새롭게 도전한 작품이라는 점에서 대중들의 관심이 높다. 특히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750만 명에 가까운 관객을 동원하며 팬데믹 이후 최고 흥행 신기록을 세웠기 때문에 톰 홀랜드가 '언차티드'로 새로운 흥행 기록을 만들 수 있을지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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