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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양지원, 5승 성공 "위로 줄 수 있는 가수 되겠다"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아침마당'에서 양지원이 5승에 성공했다.

16일 오전 방송된 KBS 1TV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도전 꿈의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용우, 윤신혜, 수현공주, 양지원, 한선찬, 박서진 등이 출연했다.

KBS 1TV '아침마당'에서 양지원이 5승 가수에 등극했다.  [사진=KBS 1TV]
KBS 1TV '아침마당'에서 양지원이 5승 가수에 등극했다. [사진=KBS 1TV]

양지원은 이날 새해 첫 5승 가수로 등극했다. 전화 투표 6만 2천922표, 티벗 투표 3천653표를 획득해 총 6만 6천575표를 받았다.

그는 선배 5승 가수인 박서진에게 트로피를 받고 "다시 한 번 제가 노래를 부를 수 있도록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이제 제가 위로받는 노래를 부르는 것보다 여러분들에게 위로를 줄 수 있는 가수가 되겠다"라며 시청자에게 큰 절을 올렸다.

양지원의 부친은 "아직은 여러모로 부족한 점이 많은 아이인데, 응원의 문자를 많이 해주신 여러분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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