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 볼륨감"…블랙핑크 제니, 이 시대의 '패션아이콘'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파격 화보로 '패션 아이콘'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블랙핑크 제니가 참여한 캘빈클라인 S22 글로벌 캠페인이 공개됐다. 제니는 아시아 최초로 글로벌 앰배서더로 발탁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캘빈클라인이 2022년 봄 시즌에 내세운 캠페인의 테마는 연결성이다. 캘빈클라인은 "우리의 미래와 커뮤니티,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다시 생각해본다"며 커뮤니티와 집단을 통해 새로운 시대의 캘빈클라인 캠페인을 선보였다.

화보에서 제니는 탁 트인 바닷가를 배경으로 청바지에 매치한 브라탑을 통해 자유분방한 스트릿 패션을 선보이는가 하면 탄탄한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속옷으로 섹시함을 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