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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블렛 해윤, 결국 코로나19 확진 "가벼운 목감기 증상"(전문)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체리블렛 해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체리블렛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8일 공식 팬 커뮤니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룹 체리블렛 해윤이 20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체리블렛 첫 번째 미니 앨범 '체리 러시(Cherry Rush)'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체리블렛 측은 "해윤은 가벼운 목감기 증상만 있으며, 체리블렛 멤버들과 관련 스태프는 자가격리 중으로 잠복기를 고려하여 지속적인 PCR 검사 및 자가 키트 확인을 진행할 예정"이라 밝혔다.

앞서 체리블렛은 멤버 보라가 코로나19 확진 됐다가 완치돼 격리해제 됐다.

체리블렛은 오는 3월 2일 미니 2집 '체리 위시'로 컴백할 예정이다.

아래는 FNC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FNC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체리블렛 해윤이 코로나 19 PCR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해윤은 가벼운 목감기 증상만 있으며, 체리블렛 멤버들과 관련 스태프는 자가격리 중으로 잠복기를 고려하여 지속적인 PCR 검사 및 자가 키트 확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당사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며 방역 당국의 요청 및 지침에 따라 조치를 이어나가겠습니다.

심려를 끼친 점 양해 부탁드리며, 소속 아티스트 및 직원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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