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직접 전했다.
19일 오후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건소로 부터 받은 PCR 양성 확인문자를 캡쳐해 게재했다.
이어 "저로 인해 편찮으시거나 프로그램 제작에 피해를 입게 될 제작진 및 출연자분들을 비롯 저를 걱정해 주시는 분들까지제가 폐를 끼친 모든 분들에게 머리 숙여 죄송한 마음을 드린다"고 글을 남겼다.
장성규는 현재 MBC '서프라이즈-비밀의 방'.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의 이야기', MBC 라디오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등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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