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가 넷마블과 손잡고 종합 엔터테인먼트로 발돋움 한다.
22일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넷마블의 전략적 투자를 받았다"라며 "K팝 산업을 이끌어 나갈 아티스트 발굴과 육성, 양질의 콘텐츠 제공 등에 더욱 힘을 쏟아 글로벌 K팝 확산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알렸다.
히트곡 메이커 용감한 형제가 이끄는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브레이브걸스, 다크비 등 아티스트 뿐만 아니라 최고의 음반 프로듀서들을 양성하고 있다.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넷마블과의 전략적 투자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프로듀서와 아티스트 발굴을 통해 글로벌 K팝 스타를 육성하겠다"라고 목표를 전했다. 또한 "혁신적이고 다양한 시도를 통해 회사 브랜드 가치를 높여 가겠다"라고 전했다.
넷마블은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와 신사업 등 긴밀한 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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