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심은진이 '화밤'에서 무대를 뒤집어 놓았다.
2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에서는 퍼포먼스 퀸 특집으로 베이비복스 심은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심은진은 추억을 소환하는 백색의 의상을 입고 등장, 히트곡 '킬러'로 무대를 꾸미며 스튜디오에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심은진은 간미연과 함께 스페셜 무대를 통해 베이비복스 '야야야', '겟업', '우연' 등 칼군무를 선보이며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심은진은 뛰어난 댄스실력은 물론, 간미연과의 변함없는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원조 한류돌의 위엄을 드러냈다.
심은진의 선곡은 '매직 카펫 라이드'였다.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시원시원한 창법으로 100점 만점을 획득하며 대역전을 펼친 심은진은 카메라를 향해 "엄마 사랑해요"라고 말하며 안방에 친근함을 안기기도.
한편, 심은진은 2006년 드라마 '대조영'을 시작으로 '나쁜사랑', '이미테이션', 영화 '싸나희 순정'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들에게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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