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박시은, ♥진태현 차려준 짜장라면에 감동 "입덧 나아져"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박시은이 임신 근황을 전했다.

25일 박시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애 짜장라면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맛있는 한끼 #허니 #독박살림중 #진쉐프 #재능발견 #찐만두 #짜장라면 #건면으로 #항정살 #어울리네요 #오늘도 #잘먹었어요 #알라뷰"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을 위해 준비한 한상 차림이 담겼다. 게시물을 본 한 네티즌은 "입덧은 괜찮으세요?"라는 댓글을 달았고, 박시은은 "조금씩 나아지고 있어요"라고 답했다.

한편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결혼 7년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