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이 시청률 8.3%의 자체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5일 시청률 전문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전국 기준 8.3%를 차지해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수도권 기준 시청률은 8.9%였으며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인 2049 시청률은 4.4%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 8회에서 기록한 시청률 5%에 비해 3.3%P 급등한 성적.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이후 파트2로 돌아온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 쏟아지는 관심이 시청률로 나타나고 있다.
한편 이와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 중인 MBC 금토드라마 '트레이서'는 이날 뉴스특보로 인해 결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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