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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박·'싱어게인2' 이주혁, 코로나19 확진 판정 "회복 전념"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윤박과 '싱어게인2' 출연자 이주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5일 소속사 H&엔터테인먼트 측은 "윤박이 선제적 차원에서 4일 자가진단키트를 진행했고 양성 반응이 나와 즉시 PCR 검사를 받았다"라며 "이후 5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배우 윤박과 가수 이주혁이 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진=김성진 기자, MA엔터테인먼트]
배우 윤박과 가수 이주혁이 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진=김성진 기자, MA엔터테인먼트]

소속사에 따르면 윤박은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까지 마친 상태였다. 현재는 방역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치료에 필요한 조치를 취하며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현재 윤박이 출연 중인 JTBC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 연애 잔혹사 편'은 이미 촬영이 종료돼 추후 방송 일정에 차질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JTBC '싱어게인2' 톱6 밴드 기프트 멤버 이주혁도 코로나19 확진 판정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MA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주혁은 전날 인후통 증상이 있어 자가진단키트를 이용한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했고 양성반응이 나왔다. 곧바로 PCR검사를 진행,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주혁은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며 현재 경미한 인후통 증상 외 특별한 증세는 없다. 이주혁은 당분간 향후 일정을 중단,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재택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다.

톱6의 다른 멤버 김기태, 김소연, 윤성, 박현규, 신유미 등은 자가 진단키트 결과 모두 음성이 나왔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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