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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광희, 코로나19 확진 "일정 중단, 재택치료"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 출신 방송인 황광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7일 오후 소속사 본부이엔티는 "황광희는 6일 오전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확인 후 곧바로 집 근처 병원을 찾아 코로나19 PCR(유전자증폭)검사를 통해 6일 저녁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황광희 프로필 사진 [사진=본부이엔티]

이어 "앞서 황광희는 코로나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이며,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재택치료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황광희는 이날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했으나, 이는 사전 녹화된 방송으로 알려졌다.

한편 황광희는 '최고의 요리비결'을 비롯해 유튜브 '네고왕' 등에 출연 중이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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