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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배도환 "과거 대역 없이 스턴트 연기, 낭떠러지 추락도"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아침마당' 배도환이 과거 대역 없이 스턴트 연기를 한 사실을 털어놨다.

11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금보라 최주봉 김미숙 배도환 이경애 등이 출연해 '한 살이라도 젊을 때 더 즐겁게 살아야지'라는 주제로 입담을 뽐냈다.

'아침마당' 배도환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사진=KBS]

이날 배도환은 '세월 이기는 장사 없다'라는 주제와 관련, 과거 스턴트맨 못지 않게 액션 연기를 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배도환은 "예전엔 스턴트맨이 많지 않았다. 대신 달리는 자동차 위로 굴러 떨어지고 낭떠러지 추락, 이단 옆차기 공중돌기 등을 다 했다. 대역 없이 넘어지는 연기를 19번씩 연속으로 하고 그랬다"고 말했다.

이어 배도환은 "하지만 요즘은 체력 관리를 꼭 해야 한다. 세월 이기는 장사가 없다. 눈도 침침해진다. 그래도 체력 관리를 위해 축구를 꼭 한다"고 덧붙였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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