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아이브 멤버 가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아이브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6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가을은 어제(15일) 오후 선제적으로 실시한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여 곧바로 병원으로 이동하여 신속 항원 검사를 진행,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소속사는 "가을을 제외한 멤버 전원은 현재 특별한 증상은 없으며, 병원을 방문하여 신속 항원 검사를 진행하였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이어 "가을은 코로나 19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로 현재 경미한 인후통 외 다른 증상은 없으며, 멤버들과 분리하여 재택 치료 중"이라고 현 상황을 전했다.
아이브는 지난해 12월 1일 첫 번째 싱글 'ELEVEN(일레븐)'으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4월 5일 두 번째 싱글 'LOVE DIVE(러브 다이브)'로 컴백 예정이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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