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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연, 애플TV+ '디스클레이머'서 케이트 블란쳇과 호흡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정호연이 애플TV+ '디스클레이머'에 캐스팅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17일(현지시간) 미국 버라이어티는 "정호연이 알폰소 쿠아론의 차기작인 애플TV+ 시리즈 'Disclaimer'(디스클레이머)에 캐스팅됐다"라고 보도했다.

배우 정호연이 애플TV+ '디스클레이머'에 캐스팅됐다.  [사진=넷플릭스]
배우 정호연이 애플TV+ '디스클레이머'에 캐스팅됐다. [사진=넷플릭스]

'디스클레이머'는 영화 '그래비티', '로마'의 각본, 연출을 맡은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신작. 르네 나이트(Renee Knight)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정호연은 캐서린 레이븐 크로프트의 조력자 킴(Kim)으로 분할 예정이다. 야심차고 근면한 인물로 캐서린 레이븐 크로프트와의 호흡을 예고한다. 캐서린 레이븐 크로프트는 배우 케이트 블란쳇이 맡았다. 이 외에도 케빈 클라인, 사샤 바론 코헨, 코디 스밋 맥피 등이 출연한다.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통해 배우로 데뷔한 정호연은 지난달 27일(현지시간) 개최된 미국 배우조합상(SAG)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배우로서 입지를 굳혔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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