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피네이션(P NATION)의 첫 번째 보이그룹 TNX가 6인 6색의 완성도 높은 비주얼을 드러냈다.
30일 0시 피네이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보이그룹 TNX(티엔엑스, The New Six)의 개인 프로필 이미지가 차례대로 공개됐다.
이날 최태훈, 우경준, 장현수, 천준혁, 은휘, 오성준 순으로 공개된 이미지에는 멤버별 다채로운 색깔이 한껏 묻어나며 이목을 끌었다.
먼저 모노톤의 이미지 속 여섯 멤버는 터틀넥을 매치한 올블랙 스타일링으로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무드를 완성했다. 과감하고 도발적인 눈빛 위로 포토제닉한 포즈까지 어우러져 눈을 뗄 수 없는 시크한 아우라를 발산했다.
함께 공개된 이미지에서는 비비드한 컬러감으로 무장한 여섯 멤버의 6색 개성이 한껏 드러났다. 멤버들은 봄의 계절감에 딱 들어맞는 스타일링으로 자유분방한 분위기와 싱그러운 매력을 발휘하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안겼다.
이날 데뷔에 앞서 첫 개인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한 TNX는 다채로운 스타일링만큼 무한한 콘셉트 소화력을 보여주며 데뷔 기대감을 높였다.
TNX는 지난해 SBS에서 방영된 보이그룹 프로젝트 'LOUD:라우드(이하 '라우드')'에서 피네이션 최종 데뷔조로 선발된 최태훈, 우경준, 장현수, 천준혁, 은휘, 오성준으로 구성된 6인조 그룹이다. 앞서 TNX는 그룹명이 새겨진 강렬한 아우라의 오피셜 로고 이미지를 공개하며 오는 5월 17일 데뷔 소식을 알렸다.
피네이션 수장 싸이의 강도 높은 디렉팅을 통해 매 라운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준 여섯 멤버는 '라우드'를 함께하며 쌓아 올린 남다른 팀워크와 쉼 없는 열정으로 완성도 높은 데뷔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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