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잭슨이 2022년 첫 번째 영어 싱글 발매를 알렸다.
잭슨이 30일 공식 SNS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Blow'의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신비로운 분위기와 몽환적인 아우라를 자아낸다. 호흡의 순간을 강조한 티저 영상은, 잭슨이 대중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무엇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던진다.
잭슨은 뛰어난 음악성과 다방면에서 보인 예술적 역량을 바탕으로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자신만의 보컬 컬러는 물론 작사, 작곡, 뮤직비디오 연출에 참여하는 등 모든 분야에서 남다른 감각을 자랑하고 있는 것.
잭슨은 지난 2019년 선보인 첫 솔로 데뷔 앨범 'MIRRORS'로 빌보드 200 차트 32위를 기록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의 영향력을 입증했다. 또한 2021년 발매한 싱글 'LMLY'와 'Drive You Home'은 미국 라디오 방송 횟수 분석차트인 미디어베이스(Mediabase) 톱 40 차트에 오르는 성과를 보여주며, K-pop 영역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아티스트로 거듭나고 있다.
잭슨의 새로운 디지털 싱글 'Blow'는 오는 31일(목) 오후 1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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