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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가고 엑소 온다…웨이브 4월, 풍성한 신작 라인업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온라인 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가 4월 신작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마마무의 'MMM_내가 하면 HIP'과 익스클루시브 예능 '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을 선보이고 있는 웨이브가 4월 웨이브 오리지널 'EXO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남해 편'과 익스클루시브 교양 콘텐츠 '혼공: 조남호의 입시코드'를 공개한다.

'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남해편'은 엑소의 100% 복불복 여행기를 담은 리얼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시우민, 수호, 디오, 카이, 세훈 등 다섯 명의 멤버가 경상남도 남해를 배경으로 예측불허 여행기를 펼칠 예정이다.

웨이브가 4월 신작 라인업을 공개했다. [사진=웨이브]

웨이브와 MBN이 협업한 '혼공: 조남호의 입시코드'는 조남호 스터디코드네트웍스 대표가 알려주는 대입 준비의 모든 것과 명문대생 23명의 공부 법, 현직 교사들의 이야기 등 알짜배기 입시 가이드를 소개한다.

신작 드라마도 찾아온다.

KBS는 윤시윤, 배다빈 주연의 주말연속극 '현재는 아름다워'를 공개한다. 이가네 삼형제가 집안 어른들이 내건 아파트를 차지하기 위해 짝을 찾아가는 혼인성사 프로젝트다. 박주현, 채종협 주연의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는 운동이 전부인 여자와 운동이 직업인 남자가 배드민턴 실업팀에서 벌이는 뜨거운 스포츠 로맨스 물이다.

SBS는 이준기, 김지은 주연의 '어게인 마이 라이프'를 방영한다. 인생 2회차인 능력치 만렙 열혈 검사의 절대 악 응징기로, 동명의 웹소설이 원작이다.

MBC는 김희선, 로운 주연의 '내일'을 시작한다. 인기 웹툰 원작의 이 드라마는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았다.

이 밖에도 MBC '비밀의 집', KBS '으라차차 내 인생' 등 두 편의 저녁일일드라마가 새롭게 공개돼 볼거리가 풍성하다.

웨이브는 2022 KBO리그 전 경기도 '프로야구' 관에서 중계한다. 웨이브 유료 회원 뿐만 아니라 무료 회원도 사전광고 없이 경기를 볼 수 있다. 중계를 보며 선수 기록이나 팀 전력비교 데이터도 확인 가능하다.

SBS는 하우스 컨설팅 프로그램 '하우스 대역전'을 선보인다. 낡고 오래된 집을 전문가 군단이 리모델링 해 수익성 창출과 개선을 도와주는 생활 밀착형 프로젝트다. 김성주, 전진, 박군, 김지민이 MC로 나선다.

이외에도 클래식 명작 애니메이션 '카드캡터 체리(카드캡터 사쿠라)'을 오직 웨이브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평범한 초등학생 유체리(키노모토 사쿠라)가 우연히 마력을 지닌 크로우 카드의 봉인을 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해외시리즈로는 HBO '계지유랑기' '씰팀 시즌5' '절대 BL이 되는 세계 VS 절대 BL이 되고 싶지 않은 남자 시즌2' 등이 새 시즌으로 돌아온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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