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하이라이트 이기광이 근황을 전했다.
12일 오후 이기광은 자신의 인스타스토리에 "우리 요섭이 너무 고맙고 잘한다 잘한다"라며 KBS쿨FM '이기광의 가요광장' 스페셜 DJ로 참여한 양요섭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전 증상이 심하지 않아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금방 건강하게 돌아오겠습니다"라며 "오늘도 모두들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라고 걱정하는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어라운드어스는 이날 "이기광이 금일(12일) 실시한 신속항원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라며 "이기광은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현재 경미한 인후통 증상 외 다른 증상은 없으며 현재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재택 치료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윤두준, 양요섭, 손동운 모두 금일 자가키트 검사를 하여 음성임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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