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엄지원이 손예진과 현빈 결혼식에 참석한 절친 배우들의 단체샷을 공개했다.
엄지원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 4월 일상조각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중에는 지난달 31일 진행된 손예진, 현빈의 결혼식장 참석 사진도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엄지원은 이민정, 공효진, 오윤아, 이정현과 다정히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임신 중인 이정현의 볼록한 D라인도 시선을 모은다.
지난달 31일 결혼식을 올린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 11일 미국으로 뒤늦은 허니문을 떠났다. 두 사람은 로스앤젤레스를 거쳐 하와이로 넘어가 달콤한 신혼여행을 즐길 예정이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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